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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여러분의 다낭 여행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숨겨진 꿀 정보까지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낭 씨퀸호텔 도착!
드디어 설레는 맘 가득 안고 다낭에 도착했어요! 미케비치 바로 옆에 자리한 씨퀸호텔(구 퀸즈핑거)로 향했죠. 첫인상은 깔끔한 외관과 아담한 로비, 그리고 무엇보다 환영해주는 직원분들 덕에 참 좋았어요.
배정받은 객실은 깨끗했지만 최신 시설은 아니었답니다. 그래도 하룻밤 묵기엔 괜찮았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어땠을까요? 이건 다음 이야기에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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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풀 미케비치 뷰가..!?
솔직히 객실은 평범했어요. 하지만 씨퀸호텔의 진짜 보물은 바로 옥상 루프탑 풀이었죠! 올라서자마자 펼쳐진 미케비치 뷰는.. 와, 사진으로 본 것보다 훨씬 감동이었어요.
길쭉한 ㄴ자 모양 풀은 크진 않아도 탁 트인 바다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기 최고! 한적할 때 가면 나만의 풀장 같달까?
낮 풍경도 좋지만, 밤 야경은 또 얼마나 예쁠지 상상만 해도 설레더라고요. 다낭 숙소 고민 중이라면, 이 루프탑 풀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바다 보며 즐기는 이 기분, 꼭 느껴보시길 바라요.

조식 쌀국수 꼭 드세요!
안녕하세요,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블로거 nomadreside입니다!
다낭은 언제 가도 설레는 곳이지만, 막상 숙소를 고르려고 하면 고민이 시작되죠. 특히 예산은 아끼고 싶으면서도 위치나 시설, 서비스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오고 '이 정도면 정말 괜찮다!' 싶었던 다낭 가성비 숙소 몇 곳의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다낭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숙소가 많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저 역시 여러 곳을 비교하고 후기를 찾아보며 신중하게 골랐는데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건 딱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미케비치와 얼마나 가까운가. 둘째, 가격 대비 시설과 서비스는 어떤가. 셋째, 실제 투숙객들의 평가는 어떤가.
이런 기준으로 찾아낸 곳들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두 곳이 있습니다. 바로 미케비치 근처에 자리한 '킹스 핑거 호텔'(현재는 피비텔 킹으로 이름이 바뀐 곳도 있나 봐요!)과 '퀸즈 핑거 호텔'입니다. 두 곳 모두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해변까지 걸어서 금방 갈 수 있고, 주변에 맛집이나 편의시설도 많아 편리했죠.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착했습니다. 삼성급 호텔임에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께 딱이에요.
특히 퀸즈 핑거 호텔의 조식은 잊을 수가 없는데요. 조식은 1층 레스토랑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었어요. 공간은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죠.
뷔페 구성은 솔직히 말하면 아주 풍성하거나 화려한 편은 아니에요. '먹을만하다', '그럭저럭' 정도라고 느꼈는데, 가격 생각하면 딱 납득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진짜 놓치면 후회할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쌀국수입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서 '진짜 완전 추천', '웬만한 맛집보다 깊은 맛'이라고 극찬했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국물이 정말 깊고 시원해서 아침에 부담 없이, 혹은 전날 과음했다면 해장으로도 최고였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테이블에 준비된 고명들(숙주, 고수, 라임, 슬라이스 고추 등)을 취향껏 넣고, 소스도 살짝 곁들이면 풍미가 확 살아나요.
저는 특히 라임을 듬뿍 짜서 상큼하게 먹는 걸 좋아했어요. 쌀국수 외에 간단한 샐러드나 빵 종류도 괜찮았답니다. 전반적으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기 딱 좋은 아침 식사였어요.
물론 두 곳 모두 아주 최신식의 럭셔리한 시설은 아니지만, 청결 상태가 좋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특히 퀸즈 핑거의 옥상 수영장 뷰는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훌륭했답니다.

만약 예산을 조금 더 쓸 계획이시라면, 미케비치 바로 앞에 위치한 'TMS 호텔 다낭 비치'도 좋은 선택이에요.
이곳은 뷰가 정말 끝내주고, 룸 컨디션이나 부대시설(스파, 루프탑 수영장 등)도 앞선 두 곳보다 좀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밤에는 해변가라 약간 시끄러울 수 있고, 일부 후기에서는 매트리스 상태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지금 같은 성수기에는 좋은 가성비 숙소는 정말 빠르게 마감되니,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면 망설일 시간이 없답니다! 다낭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제가 소개해드린 곳들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다낭 숙소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자세한 정보나 예약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가 직접 써본 경험을 더 나누고 싶어요.
진짜 가성비 최고야?
다낭 씨퀸호텔, 직접 묵어보니 어땠을까요?
가성비 숙소를 찾던 중, 미케비치 바로 앞 씨퀸호텔에 머물렀어요. 위치와 옥상 수영장, 기대 이상 조식 쌀국수는 이미 앞선 글에서 보여드렸죠.

솔직히 장점이 확실해요:
- 미케비치 도보 거리, 주변 맛집/카페/마사지샵 가득
- 친절한 직원들
- 잊을 수 없는 옥상 풀 뷰와 조식 쌀국수 맛!
물론 냉장고나 배수 등 소소한 아쉬움, 최신식은 아닌 시설도 있었죠. 그런데 제가 묵었던 3만원대 가격(날짜별 가격 확인하기)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이 가격에 이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합리적인 다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씨퀸호텔, 자신 있게 추천해요!